기존에 쓰던 매트가 너무 작은 사이즈라 어깨나 팔이 불편하고 목까지 아파져서 맘 먹고 토퍼 구매를 함. 서울시에서 인증 후원하는 가성비 업체라 그래서 구매했는데... 배송 온다던 토퍼랑 커버 중 커버만 옴. 첨에 당황해서 문의하니 부피 무게때매 따로 배송이라고. 압축된 상태로 박스에 넣어져 온 녀석 어느정도 모양이 복구. 하지만 패키징 풀고 복원되는데 1일에서 3일 정도 걸린다니 명절 끝나면 모습 완벽해질듯. 슈퍼싱글인데 싱글로 할 걸 그랬나 싶지만 어깨랑 팔을 쭉피고 자서 만족에 접이식이라 정리도 편하다.덕분에 통증 별로 없이 잘 잔듯. 푹신하기보단 탄탄한데 잘 잡아주는 느낌. 2년 동안 잘 부탁한다.